(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뉴스룸' 신봉선이 피땀눈물 섞인 다이어트 과정에 관해 이야기했다.
2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개그우먼 조혜련과 신봉선이 출연해 인터뷰에 응했다.
이날 신봉선은 체지방만 11.5kg 감량, '아이유 닮은꼴'이라는 별명까지 생기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것에 대해 "11.5kg를 근손실 없이 뺐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그는 "아침 일찍 운동하는 습관을 가지다 보니 술을 너무 좋아하지만 10번 마실 거 1번으로 줄이게 된다"고 근황을 전했다.
다이어트 이후 달라진 점을 묻자 신봉선은 "몸이 가벼워지니까 피로감이 덜하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한편, 조혜련과 신봉선은 현재 뮤지컬 '매노포즈'에 전업주부 역으로 출연 중이다. '메노포즈'는 갱년기 증상에 시달리는 중년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룬 극이다.
사진=JTBC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