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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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반려견과 건강美 넘치는 일상…고현정 "언니 LA?"

기사입력 2024.07.28 06:50

박서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가수 엄정화가 근황을 전했다. 

27일 엄정화는 개인 계정에 "#morning #super"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반려견 슈퍼와 함께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그는 운동복 차림으로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고급스러운 카페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겼다.  

엄정화의 어두운 피부톤으로 나타낸 건강미 있는 군살 없는 몸매는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고현정은 "언니~ LA 가신거예요?"라며 댓글을 남겼고 엄정화는 "아침에 한 시간 다녀왔네요~~^^^^"라며 재치 있게 답했다. 

네티즌들은 "마스크 쓰고 있어도 언니의 미모가 드러납니다", "롱다리 슈퍼", "언니와 슈퍼 너무 보기 좋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69년 생인 엄정화는 올해로 만 54세다. 그는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사진 = 엄정화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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