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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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미나, 연하 류필립도 놀랄 자기관리 끝판왕 '선명한 복근'

기사입력 2024.07.26 16:38 / 기사수정 2024.07.26 16:38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미나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미나는 25일 자신의 채널에 "오늘은 폴댄스~ 말로스플릿 하고 전완근 탈탈털려버렸어요.  더 못찍고 여기까지"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미나는 폴댄스를 선보이며 흐트러짐 없는 자태를 과시했다. 탄탄한 복근과 군살 하나 없는 보디라인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미나님 참 예쁘고 대단해요. 자기 관리 대박", "미나 언니 40대 후반인 저도 용기 얻고 삽니다", "와 자기 관리 끝판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나는 1973년생으로 올해 51세다. 미나는 류필립과 지난 2018년 17세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사진 = 미나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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