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엔싸인(n.SSign)의 데뷔 1주년 기념 팬미팅이 전속 매진을 이뤘다.
엔싸인은 오는 8월 9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데뷔 1주년 기념 팬미팅 '원 앤 싸인(1&SSign)'을 개최한다.
'1&SSign'은 엔싸인이 데뷔 1주년을 자축하는 팬미팅으로, 팬들과 함께 지난 1년의 시간을 돌아보고 앞으로 엔싸인이 나아갈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는 특별한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전 좌석 매진을 기록하며 팬덤의 화력과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같은 달 31일에는 일본 요코하마 분타이(BUNTAI)에서도 팬미팅을 이어간다.
한편, 엔싸인은 채널A '청춘스타'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으며 지난해 8월 9일 '버스 오브 코스모(BIRTH OF COSMO)'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지난 18일 엔싸인은 두 번째 미니앨범 리패키지 '타이거(Tigher)'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n.CH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