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7:33
연예

유인나, '8살 연하남' 박한비와 깜찍 만취포옹

기사입력 2011.09.05 13:34 / 기사수정 2011.09.05 13:34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유인나가 8살 연하 박한비를 안으며 '만취포옹녀'에 등극했다.

유인나는 5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버디버디' 9화에서 티맥스의 박한비와 깜찍한 '취중 포옹'을 선보인다. '취중포옹'은 술에 취해 알딸딸한 상태에서 평소 맘에 두고 있었던 연하남을 격하게 끌어안으며 애정을 표현한 것.

유인나는 극중 유이(성미수 역)의 오랜 친구인 '이공숙' 역을 맡아, 조연임에도 불구하고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남심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다. 유인나는 실제 유이보다 6살이 많은 언니지만, 또래로 착각하게 하는 외모로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버디버디'에서 유인나의 사랑을 독차지한 행운의 주인공은 바로 박한비로 지난 2010년 아이돌 그룹 티맥스에 새로 합류한 멤버이자 '버디버디'에서는 뮤지션을 꿈꾸는 유이의 동생 '성태갑'으로 출연해 막내 동생 같은 귀여움과 오빠 같은 듬직한 모습까지 선보이며 유인나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유인나는 특유의 깜찍함으로 박한비와의 실제 8살 나이 차이가 무색할 정도의 모습을 선보인다. 극중에서도 앞으로 연상연하 커플로 등장, 알콩달콩한 모습을 선보이며 '버디버디'의 색다른 활력소가 되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유인나 같은 연상의 연인이 있었으면 좋겠다", "얼른 귀여운 박한비와 유인나가 커플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등의 뜨거운 기대글이 이어지고 있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유이가 골프를 향한 마음을 다잡고 출가해 산간 오지로 떠나게 된다. 또한, 이다희(민해령 역)는 친부의 존재가 밝혀지면서 극의 긴장감을 더 할 예정이다.

한편, 유인나와 박한비의 '취중포옹'은 5일 밤 11시 10분 tvN '버디버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유인나, 박한비 ⓒ tvN]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