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김혜윤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김혜윤이 패션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화보가 22일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김혜윤은 런던 도심을 배경으로 새침하고 러블리한 애티튜드를 드러냈다. 이번 화보에서는 김혜윤 특유의 사랑스러운 이미지 위에 다양한 스타일링이 더해져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혜윤은 레더 자켓과 동일한 소재의 레더 벌룬스커트를 매치해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한편, 원피스와 진을 레이어드 한 룩에 리본 스트랩이 달린 실버 토트백을 더해 트렌디하고 자유분방한 룩을 선보였다.
김혜윤은 스모킹 디테일이 더해진 뷔스티에와 텍스쳐 블록 티어드 스커트에 메리제인 슈즈로 마무리한 룩으로 러블리함을 극대화했다가 풀 스커트 위에 핑크 컬러 트위드 자켓으로 컬러 포인트를 준 레이디라이크룩을 연출하며 팔색조 같은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혜윤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 역을 맡아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싱글즈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