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4 19:2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SBS가 추석 특집으로 '한류 올림픽'을 준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한류 올림픽'에서는 우리나라를 포함, 미국, 캐나다, 대만, 일본, 남아공 등 총 6개 국가에서 22팀이 출전하여 한류 커버 경합을 벌였다.
제작진에 따르면 댄스, 외모닮은꼴, 노래, 개인기 4분야로 나뉘어 진행된 '한류 올림픽'에는 국내외 실력자들이 참여해 연예인 심사위원단의 극찬을 받았다고.
특히 '한류 올림픽'에서는 대만에서 온 슈퍼주니어, 일본에서 온 소녀시대, 캐나다 대표 엠블랙 등 해외파 국내 아이돌이 등장해 완벽한 댄스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한류 스타로 이루어진 심사위원단은 "한류에 대한 관심이 정말 뜨겁다는 걸 알게 되었다.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연예인들을 똑같이 따라하는 것이 신기하고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한편, 글로벌 한류 커버 대회인 '한류 올림픽'은 추석특집으로 SBS를 통해 방송되며 붐, 조혜련, 이특, 최기환 아나운서 등이 MC로 나선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류 올림픽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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