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4 19:29
▲에이프릴키스 헬로 버스, '빨리 타' 섹시 퍼포먼스 화제 ⓒ SBS '인기가요'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키스(APRILKISS·수민, 쿠지, 해즌, 사라, 쥴리, 시호)'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에이프릴 키스는 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곡 '헬로 버스(HELLO BUS)'로 포스 넘치는 이미지와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 시선을 끌었다.
'여자 2PM'을 표방해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던 에이프릴 키스는 데뷔 무대부터, 심상치 않은 섹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수퍼모델, 광고모델, 잡지모델, 뮤지컬 배우 등의 이력을 가진 에이프릴키스 멤버들은 평균 신장 173cm의 우월한 '기럭지'로, 육감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버스에 빨리 올라타"라는 가사에 맞춘 빠른 템포의 퍼포먼스와, 안정감 있는 무대를 꾸미고 신인답지 않은 과감한 섹시 퍼포먼스를 펼친 것이 관심을 끄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에이프릴키스의 디지털 싱글 앨범의 타이틀 곡 '헬로 버스'는 '버스'라는 신선한 소재를 통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독특하면서도 자유로운 느낌을 주고 있다. 또한 한 번 듣고도 따라 부를 수 있을 만큼 쉽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씨스타, G.NA, 인피니트, 다비치, 틴탑, 달샤벳, 엠블랙, 포미닛, 환희, 나인뮤지스, 치치, CS Numbers, 엑스크로스, 자우림, 숙희, 에이프릴키스, 벨라, 쇼콜라 등이 출연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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