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통역가 겸 방송인 이윤진이 발리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19일 이윤진은 자신의 SNS에 "Omw to HK"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진은 남다른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며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여행룩을 선보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둔 이윤진은 지난 해 말 SNS에 "The End of my first chapter(나의 첫 번째 챕터가 끝이 났다)"라는 글을 남기며 이혼설에 휩싸였다.
이후 지난 3월 결혼 14년 만에 갈라선 뒤 첫 이혼 조정기일을 가진 소식을 전했다.
현재 딸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 머물고 있는 이윤진은 지난 9일부터 방송 중인 TV조선 새 파일럿 예능 '이제 혼자다'를 통해 이혼 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일상을 전하고 있다.
사진 = 이윤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