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희선이 유해진과 함께 친구를 응원하러 향했다.
김희선은 19일 오전 "친구 선규 공연보러~ 해진오빠랑 대학로 출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셀카를 찍는가 하면, 유해진과 함께 다정하게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끝으로는 연극 '꽃 별이 지나'에 출연 중인 진선규, 이희준과도 함께한 모습을 담았는데, 찐친 케미가 돋보여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7세인 김희선은 1993년 데뷔했으며, 200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에 출연해 열연한 바 있다.
사진= 김희선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