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3 22:3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연기자 이시영이 복싱에 대한 강항 애정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게릴라 데이트 코너 게스트로 나선 이시영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지난 3월 제7회 전국 아마추어 복싱대회 48kg급에서 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던 이시영은 이날 복싱에 대한 질문을 받고 진지한 대답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시영은 "복싱을 잘하는 선수들이 너무나 많다"며 "그런데 내가 복싱을 대표하는 것 같아서 내 마음은 그런 게 아닌데 복싱이 가볍게 비칠까 봐 조심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이시영은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새 월화드라마 <포세이돈>에서 해양경찰 역을 맡아 안방극장 복귀에 나선다.
[사진=이시영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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