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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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지성'이 보스로 활약하는 회사, 과연 어디일까

기사입력 2011.09.03 13:19 / 기사수정 2011.09.03 13:2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산] SBS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는 누구 하나 미워할 수 없는, 악역 없는 착한 드라마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등장하는 '보스'들이 하나같이 '매력 덩어리'라는 것이다. 가끔 우유부단하기도 하지만 매사 화끈하고 솔직하며, 남다른 부성애를 지닌 최봉만 회장, 장난꾸러기 어린아이 같지만 한없이 순수하고 열정적인 차지헌 본부장,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지만 인간적인 따스함도 갖춘 차무원 본부장 등이 그들이다.

시청자들은 "이런 '보스'라면 나도 지키고 싶다"고 입을 모은다. 그렇다면 매력덩어리 '보스'들이 모여 있는 이 회사는 대체 어디일까?

극중 'DN그룹'으로 등장하는 이 회사의 정체는 바로 '더존 IT그룹'. 아마 드라마를 유심히 지켜본 시청자라면 '더존' 로고를 볼 수 있었을 것이다. 더존의 주력 분야인 'IT기술'이 드라마의 소재와 맞아 떨어지면서 이번 드라마의 제작 지원을 맡게 됐다.

근래 들어 더존에서는 '보스를 지켜라' 시청을 위해 수,목요일에는 회식을 없앴다는 후문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강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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