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에스파의 윈터가 인형 같은 미모를 뽐냈다.
16일 윈터는 개인 채널에 "달다"는 뜻의 일본어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윈터는 금발의 똑단발로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작은 얼굴에 꽉 찬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윈터는 폰 케이스 속 캐릭터를 따라하기 위해 눈을 감고 있어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또한 윈터의 뚜렷한 쇄골 라인과 군살 없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지와 눈물 흘리는 이모지로 감정을 표현했으며 "그만 예뻐라", "너무 귀엽다", "단발 찰떡이다", "인형이 따로 없네" 등의 댓글로 감탄했다.
한편, 2001년생인 윈터는 2020년 11월 17일 4인조 걸 그룹 '에스파'로 데뷔해 지금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에스파는 지난 5월 27일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을 발매해 인기를 끌었으며, 지난해 29일~30일 양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 = 윈터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