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여자)아이들이 '3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15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8일 공개된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의 미니 7집 'I SWAY'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102만 6,973장을 기록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해 발매한 미니 6집 'I feel'(아이 필)과 지난 1월 발매한 정규 2집 '2'(Two)에 이어 다시 한번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3연속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음원 차트에서도 연일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타이틀곡 '클락션 (Klaxon)'은 멜론 HOT100(발매 30일 이내) 3위, HOT100(발매 100일 이내) 9위, 지니·벅스 실시간 차트 6위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멜론 TOP100에서는 점차 순위를 끌어올려 최고 순위 16위(15일 오전 8시 기준)를 기록하는 등 심상치 않은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8일 발매된 (여자)아이들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I SWAY'는 (여자)아이들의 청량한 여름 감성과 밝은 에너지가 담긴 앨범이다.
(여자)아이들은 각종 음악방송뿐 아니라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릴레이댄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실력과 매력을 드러내며 국내외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여자)아이들은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