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2 21:05 / 기사수정 2011.09.02 21:2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파리돼지앵 정재형과 정형돈이 KBS 생방송 무대에 올랐다.
파리돼지앵은 2일 오후 3시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 38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 생방송에서 첫번째로 무대에 올랐다. MBC TV '무한도전'에서 듀엣곡 '순정마초'로 사랑받았던 이들은 첫 생방송 공연이 긴장된 듯 음정과 박자가 살짝 불안했다.
이날 파리돼지앵은 정재형이 솔로로 '사랑하는 이들에게'를 부른 후 정형돈이 등장하면서 둘 만의 본격적인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무한도전 때와 다른 모습에 네티즌들은 "정형돈 노래 짱이다", "파리돼지앵 데뷔해라", "이제는 KBS까지 점령" 등 엄청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최동석 MBC 손정은 SBS 김일중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열린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EBS '학교란 무엇인가'가 대상을 수상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파리돼지앵 생방송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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