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기 쎈 무당' 같대? 신봉선, '-11kg' 아이돌 뺨치는 과즙상 미모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신봉선이 상큼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뮤지컬 배우 겸 방송인 김호영은 지난 12일 "미모에 물이 오른 봉선 누나와 함께. 누나가 요즘 공연 중인 뮤지컬 '메노포즈' 많이 보러 가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호영과 신봉선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최근 다이어트 성공과 함께 11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신봉선의 날렵한 브이라인 턱선과 슬림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앞서 신봉선은 개인 유튜브 신입 PD로부터 "기 쎈 무당 같다"라는 굴욕을 당해 화제를 모았던 바. 핑크색 머리마저 찰떡인 과즙상 비주얼로 완벽 스타일링, 아이돌 부럽지 않은 상큼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신봉선 너무 예쁘다" "언니 핑크 헤어 잘 어울려요" "봉선님 살이 다 어디로 갔나요?" "멀리서 보고 아이유인 줄 알았다"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사진=김호영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