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에스파(aespa) 카리나가 '싱크로유'로 다시금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12일 오전 '싱크로유'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카리나가 '싱크로유'에 합류하는 게 맞다"고 전했다.
'싱크로유'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지난 5월 10일과 17일 2회에 걸쳐 파일럿으로 방송된 바 있으며, 1, 2회 모두 2049 시청률 전 채널 동시간 예능 1위, 전체 콘텐츠 중 2위를 차지하면서 하반기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현재 유재석과 카리나가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파일럿 당시 함께한 이적, 이용진, 육성재, 세븐틴(SVT) 호시 등도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카리나는 지난달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을 통해 첫 고정 예능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KBS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