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더뉴식스(THE NEW SIX)가 ‘로드 투 킹덤’ 새 시즌에 도전한다.
10일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에 따르면 더뉴식스는 오는 9월 첫 방송을 앞둔 Mnet ‘로드 투 킹덤’에 출연을 확정했다.
4년 만에 돌아오는 ‘로드 투 킹덤’은 전작과 달리 새로운 구성으로 론칭 소식을 알렸다. 후속작이었던 ‘킹덤’ 출전권을 얻기 위한 프리퀄격 프로그램이 아닌, 실력과 잠재력을 충분히 갖춘 보이그룹들을 다시 한번 재조명하며 ‘로드 투 킹덤’을 단독 브랜드화 한다는 목표다.
이처럼 새롭게 리브랜딩 되는 ‘로드 투 킹덤’에 출사표를 던진 더뉴식스는 ‘육각형 아이돌’다운 면모를 가감 없이 발휘할 계획이다. 그간 카리스마와 감성이 공존하는 퍼포먼스는 물론, 빈틈없는 보컬 케미스트리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이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SBS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라우드’로 탄생한 더뉴식스인 만큼, 이들의 끈끈한 팀워크 속 보여줄 남다른 내공을 향해 기대가 모인다. 데뷔 이후 다채로운 콘셉트를 넘나들며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온 이들은 더욱 업그레이드된 역량으로 무대를 빛내며 전 세계 K팝 팬덤에게 제대로 존재감을 각인시킬 계획이다.
올해 3월 디지털 싱글 ‘FUEGO(푸에고)’를 통해 뜨거운 의지와 열정을 고스란히 전한 더뉴식스가 ‘로드 투 킹덤’으로 다시 한번 도전에 나서는 가운데,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K팝 팬들을 만날 이들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더뉴식스가 출연을 확정 지은 ‘로드 투 킹덤’은 9월 중 방송 예정이다.
사진 = 피네이션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