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1 20:53 / 기사수정 2011.09.01 20:5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백청강이 멘토 김태원을 떠난다는 속설에 해명했다.
1일 오후 백청강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너무 당황하지 마시고요. 저는 김태원 선생님 곁을 떠날 생각해 본적 없습니다"라며 "그런데 왜 누가 이런 식으로 기사 냈는지 저도 너무 화가 나고 어이가 없네요. 이런 일 때문에 걱정 끼쳐 드려서 너무 죄송합니다"고 반박의 글을 올려 해명했다.
하지만 김태원의 소속사 부활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홈페이지에 "보도된 내용은 사실이며, 백청강 측 관계자와 협의 끝에 백청강군이 잘 될수 있는 길로 선택이 됐으니 백청강군의 앞날에 큰 행운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는 내용의 글을 남겨 백청강의 말과 상반되는 입장을 둘러싸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한편, 백정강은 '계백' OST로 호응을 얻으며 각종 행사에 러브콜을 받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백청강 ⓒ 백청강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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