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1 14:41 / 기사수정 2011.09.01 17:41
김덕현은 1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멀리뛰기 예선에서 8m2를 뛰어 11위를 기록, 전체 12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했다.
1차 시기에서 7m86, 2차 시가에서 7m99를 뛴 김덕현은 3차 시기에서 8m2를 기록하며 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김덕현의 결선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07년 오사카 세계육상선수권에서 세단뛰기 결승 진출에 이은 두 번째 쾌거다.
한편 김덕현이 나서는 남자 멀리뛰기 결승은 2일 오후 7시20분에 열린다.
[사진 = 김덕현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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