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전 KBS 아나운서 최동석이 동기들과 만났다.
최동석은 5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오랜만에 만난 KBS 동기들. 몇 년 만에 봐도 어제 본 것처럼 편한 사람들"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아직 한 명은 KBS 라디오를 지키고 있고, 한 명은 예능 스타 피디로 독립하고, 한 명은 종합엔터테인먼트 상장사 대표님 되셨고"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동석은 KBS 동기들과 만나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배틀트립2', '홍김동전' 등을 연출한 손지원 PD 등이 최동석의 동기로서 사모임에 함께해 눈길을 끈다.
최동석은 7월 9일 첫 방송하는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최동석은 방송인 박지윤과 파경을 맞았다. 슬하에는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최동석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