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이유비가 늘씬한 몸매로 이목을 끌었다.
1일 이유비는 개인 계정에 "이프네랑 같이 여름나기 후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검은색 민소매 티셔츠와 벌룬스커트를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칠흑 같은 검정 머리와 핑크색 안경이 긱시크 무드를 더했다.
이어진 사진 속 이유비는 흰색 나시를 입고 상체를 확대해 사진을 찍었다. 앙상하게 드러난 쇄골이 얼마나 말랐는지 증명해 보이고 있다. 여기에 키치한 목걸이를 매치해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비 언니 덕분에 힘이 생겼다", "나는 언니랑 같이 여름나기", "얼마나 마른건지 가늠도 안 간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인다", "인간 헬로키티 실존"과 같은 반응을 남겼다.
한편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승기의 처형이다. 최근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 한모네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이유비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