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초미니 가죽 드레스로 관능적인 매력 발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김태희가 초미니 드레스로 우아하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김태희는 하이컷을 통해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와 프랑스 파리 근교의 오래된 저택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에서 김태희는 몸매가 부각되는 초미니 가죽 드레스로 기존의 단아한 이미지와는 다른 우아하면서 관능적인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김태희는 까르띠에의 다양한 주얼리를 착용해 눈부신 아름다움을 더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태희는 신인 시절에 대해 "드라마 다섯 작품을 연달아 하다 보니 닥치는 대로 소화하기 바빴다"고 말했다.

이어 "마음가짐을 달리 접근했다면 작품 속에서 훨씬 많은 배울 수 있었는데 감정적으로 힘든 게 두려워 피했다. 이제 와 생각해보니 그런 부분이 아쉽다"고 털어놨다.

김태희는 일본 드라마 '나와 스타의 99일'을 통한 일본 진출에 대해서는 "거창한 의미보다 새로운 환경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싶어서 시작한 일"이라며 "마음을 비우고 처음 얻고자 한 것에 집중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태희 ⓒ 하이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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