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황보라가 행복한 육아 일상을 나눴다.
황보라는 2일 개인 채널을 통해 "뒤태 아찔"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보라 아들의 앙증맞은 뒷모습이 담겼다. 뒷모습만 봐도 사랑스럽고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엄마 황보라의 아들 사랑이 느껴진다.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 차현우(본명 김영훈)와 결혼,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고 최근 아들을 품에 안았다.
득남 후 황보라는 "저도 자식을 낳아보니 이제서야 부모님께서 얼마나 사랑으로 귀하게 길렀는지 조금은 알 것 같다. 앞으로 배우이기 전에 한 아이의 엄마로서 주위 사람들의 따뜻한 배려와 감사에 보답하며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황보라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