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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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 "데뷔 4년만 첫 정규앨범, 설레는 마음 커" [엑's 현장]

기사입력 2024.07.01 15:34 / 기사수정 2024.07.01 15:40



(엑스포츠뉴스 광장동, 김예은 기자) 그룹 스테이씨가 데뷔 후 처음으로 정규앨범을 선보인다. 

스테이씨(시은, 윤, 재이, 세은, 아이사, 수민)는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스테이씨는 데뷔 후 처음으로 정규앨범을 선보인다. 첫 정규앨범 '메타모르픽(Metamorphic)'은 그간 스테이씨가 이룬 음악적 성취를 집약한, 완성도 높은 트랙들로 채워졌다. 

타이틀곡인 '치키 아이씨 땡(Cheeky Icy Thang)'과 멤버들의 유닛곡, 솔로곡, 팬송 등을 포함해 총 14개의 곡이 스테이씨의 첫 정규앨범을 채웠다. 



약 11개월 만에 컴백하게 된 스테이씨 멤버들은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재이, 시은, 세은은 "1년 만에 컴백이라 너무 설렌다", "오랜만에 컴백하게 돼서 설레고 기분이 좋다", "11개월 만에 나오게 됐다. 너무너무 설레고 떨리는 마음이 크다"고 각각 말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데뷔 4년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앨범. 이에 수민은 "4년 만에 첫 정규를 내게 돼서 설레는 마음이 크다. 정규를 되게 오랫동안 준비했다. 들려드리는 게 뜻깊은 시간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앨범에 14곡이 수록됐다. 스테이씨의 변화된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저희가 처음으로 작사한 팬송과 솔로곡, 유닛곡도 들어 있으니 많은 사랑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테이씨의 첫 정규앨범 '메타모르픽'은 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 고아라 기자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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