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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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이래서 100억 건물주…"워라밸 어떨지 모르지만"

기사입력 2024.06.30 16:5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스케줄표를 공개,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성규는 29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수고했어. 6월의 마지막 녹화를 마치고 달력을 보니 뿌듯하다. 뭔가 잘 살아낸 것 같은 느낌. 워라밸은 어떨지 모르지만 일할 수 있음에 감사했던 6월"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장성규의 스케줄표는 쉬는 날이 거의 없어 놀라움을 안겼다. 아무런 스케줄이 없는 휴무는 한 달 중 단 3일 뿐이었다. 




특히 장성규는 '워크맨', '아침 먹고 가', '꼬꼬무', '장학퀴즈', '2장 1절', '덜 지니어스', '거인의 어깨' 등 출연 중인 프로그램 녹화 일정으로만 스케줄표를 가득 채웠다. 이외에도 가족여행, 테니스 대회 출전, 지인 결혼식 등으로 바쁜 한 달을 보냈다고. 

이러한 장성규의 근황에 농구선수 이관희는 "그..그럼..부자..?"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2021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빌딩을 매입했다. 당시 65억 원에 건물을 매수했고, 3년 사이 약 30억 원이 올라 100억 원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장성규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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