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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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꽃미남 라면가게' 주인공으로 안방극장 복귀

기사입력 2011.08.30 16:09 / 기사수정 2011.08.30 16:10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정일우가 '꽃미남 라면가게'로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드라마 '49일'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며 한층 성숙한 이미지를 선보인 정일우가 이번엔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로 로맨틱 코미디의 매력 만점 남자 주인공으로 변신한다.

정일우는 모든 세상을 발 밑에 둔 '차치수'역을 맡아 거침없고 까칠한 모습은 물론 그 뒤에 감춰진 귀엽고 순수한 반전매력으로 다시 한번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꽃미남 라면가게' 제작진에 따르면 자신만만하고 시크한 겉모습과 달리 해맑은 미소와 순정으로 여자의 마음을 무장해제시키는 주인공 '차치수' 역할에 다양한 매력을 갖춘 정일우를 만장일치로 선택됐다. 더불어 소년과 남자를 넘나드는 이미지와 한층 더 자유로워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정일우가 '꽃미남 라면가게'를 통해 차세대 로맨틱 코미디 스타로 그 존재감을 입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꽃미남 라면가게'는 10월 말 '버디버디'의 후속으로 방송되며, 미모와 개성으로 무장한 꽃미남들과 그들에 둘러싸인 여주인공이 라면가게를 함께 운영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 = 정일우 ⓒ tvN]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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