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30 00:2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방송인 남창희가 영화감독 이창동과 판박이 외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29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남창희는 자신과 닮은꼴 유명인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남창희는 '팀장을 웃겨라' 코너에서 회식비를 걸고 서로 팀장을 웃겨야 하는 개그 배틀을 펼치게 됐다.
상대팀장인 박명수를 웃겨야 했던 남창희는 갑자기 검은 뿔테 안경을 벗고 짙은 쌍꺼풀을 만들어내며 이창동 감독과 닮은 외모를 선보였다.
웬만해서는 잘 웃지 않는 천하의 박명수도 이창동과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남창희의 외모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는 박명수, 유상엽, 정성호, 김경진, 홍진경, 양배추, 남창희, 김인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남창희 ⓒ MBC <놀러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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