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g 감량' 신봉선, 아이돌 아냐?…핑크머리로 '리즈 갱신'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개그맨 신봉선이 아이돌 같은 미모를 뽐냈다.

25일 신봉선은 개인 채널에 자신이 다니는 숍을 태그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신봉선은 머리카락을 핑크색으로 염색한 직후인 듯 쨍한 색감을 보이고 있다. 또한 들고 있는 컵, 네일 컬러까지 핑크색으로 깔 맞춤해 눈길을 끈다.

또한 그는 가까운 카메라에도 굴욕 없는 탄탄한 피부와 뚜렷해진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게시글을 본 김나희는 "선배님 넘예"라며 감탄했고, 누리꾼들 역시 "완전 인형 미모다",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점점 예뻐진다", "진짜 예쁘다" 등의 댓글로 칭찬했다.

한편, 신봉선은 꾸준한 운동을 통해 체지방을 11kg 감량한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현재 뮤지컬에 데뷔한 신봉선은 뮤지컬 '메노포즈'에서 전업주부 역을 연기하며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 = 신봉선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