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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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이어폰 광고도 힙하게…끊임없는 러브콜

기사입력 2024.06.25 08:58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광고계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세계적인 헤드폰 브랜드 '비츠 바이드레(Beats by Dre)는 최근 제니가 '비츠 솔로 버즈(Beats Solo Buds)'의 글로벌 모델로 발탁됐다는 소식과 함께 새로운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캠페인 영상 속 제니는 특유의 감각적인 분위기와 그루브를 뽐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귀에 강하게 꽂히는 트렌디한 비트에 제니의 유니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래핑이 더해져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제니는 "음악과 자기표현은 저에게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비츠와의 협업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졌다"라고 소감을 전한 뒤, "저는 '비츠 솔로 버즈'를 사랑한다. '비츠 솔로 버즈'는 너무 귀엽고 휴대하기 쉽고 어디를 가든 음악에 몰입할 수 있게 해준다"고 밝혔다.

한편, 제니는 현재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모델로 맹활약 중이다. 최근 솔로 앨범 준비 중임을 밝혀 많은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사진=비츠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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