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한소희가 타투와 함께 힙한 무드를 뽐냈다.
24일 한소희는 개인 계정에 이모티콘과 함께 본인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고 그래픽 티셔츠를 입은 채 소파에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목과 양 팔에 드러난 여러 개의 타투가 이목을 끈다.
앞서 한소희는 데뷔하면서 소속사 지원을 받고 눈에 보이는 타투들을 제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타투 제거 비용으로 약 2천만 원을 쓴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한소희는 "일을 하다 보면 원래 생활에 대한 제약들이 생긴다"라고 타투를 지운 이유에 대해 밝혔던 바 있다.
한편, 한소희는 전종서와 '프로젝트 Y'(가제) 출연을 확정지었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사진 = 한소희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