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엄현경이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엄현경은 "오늘은 비가 오네요 요즘 너무 덥죠 이럴 땐 에어컨과 수박 조합이 최곤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현경은 하늘하늘한 핑크 원피스를 입고 청순미를 발산했다.
엄현경은 출산 7개월 차임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미모와 무결점 몸매로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랑했다.
엄현경의 글에 누리꾼들은 "완전 너무 예뻐요",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점점 더 예뻐지심"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한편 엄현경은 지난해 6월 5살 연하의 배우 차서원과 결혼 계획과 및 임신 사실을 발표했고, 이어진 10월 득남했다.
현재 엄현경은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에 출연하고 있는 가운데, 차서원은 지난달 21일 상근 예비역으로 병역 의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사진=엄현경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