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발리에서의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나나는 최근 발리 일주일 살이 중인 근황을 전한 바. 21일 자신의 계정에도 그는 발리에서의 일상이 담긴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야외 수영장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수영복을 입고 길쭉하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또한 나나는 최근 전신 타투를 지우고 있음을 밝힌 바 있는데, 아직 다리에 남은 타투의 흔적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나나는 지난 2022년 쇄골부터 발등까지 전신에 타투를 그리고 등장해 화제가 됐다. 그는 "심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해소법으로 문신을 택했다"며 타투를 새긴 이유를 고백하기도.
이후 지난해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한 나나는 타투를 지우고 있다고 밝히면서, "엄마가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부탁하더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사진=나나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