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9 09:50
손태영은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차갑고 새침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있는 그대로의 발랄한 내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주고 싶어 출연을 결심했다"라며 토크쇼 MC를 맡게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남편도 적극적으로 응원해줘 더욱 힘이 난다"라고 덧붙였다.
'여배우하우스 시즌2'는 MC 손태영, 윤지민, 오제형이 있는 대저택에 매회 국내를 대표하는 패셔니스타들을 초대해 스타의 패션 아이템을 직접 공개하며 스타일링 노하우부터 솔직한 촬영 뒷이야기까지 모두 나누는 컨셉트의 토크쇼다.
연출의 김현아 PD는 "손태영은 여배우, 아내, 엄마를 모두 다 소화해내고 있는 진정한 슈퍼맘이다. 평소에 잘 몰랐던 손태영 특유의 명랑함과 탁월한 패션 감각이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여배우하우스 시즌2'의 첫 방송은 오는 9월 2일 오후 11시로 예정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손태영 ⓒ Fashion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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