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MC몽이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일 MC몽은 자신의 채널에 "긴급 반가운 소식"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MC몽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쇼파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MC몽은 자신이 제작한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의 '야호' 노래를 배경음악으로 설정하며 "모든 몽키즈 야호 할 만한 소식 맞지? 나 MV촬영 하고 옴 누구와 함께....7월 나올 듯. 84kg"이라고 전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처음으로 갔던 소극장 콘서트를 잊지 못 해요", "올겨울엔 콘서트도 열어쥬세요 제발", "다 필요없고 음악으로 판단해라 실력으로!", "콘서트 기대할게요", "기다리는 중입니다" 등 기뻐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MC몽은 최근 자신의 이름을 전면에 내건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의 총괄 프로듀서로 나서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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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