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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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B 팀페이지] 매번 지는 야쿠르트, 임창용 얼굴 언제보나

기사입력 2011.08.29 11:15 / 기사수정 2011.08.29 11:15

볼인플레이 기자


[볼인플레이] 팀이 리드를 잡고 있어야 수호신이 출동하던지 하겠지요.
 
야쿠르트가 한신에 또 패하며 3연패를 당했습니다.
 
당연히 수호신 임창용은 등판 기회를 얻지 못했고요.
 
28일 한신과의 경기에서 7회말 0-1로 한 점 차 승부를 뒤집지 못한 야쿠르트는 결국에는 영봉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이에 따라 임창용이 등판하지도 않았죠. 이번달에 허리부상으로 2군에 잠시 가있다가 복귀했지만 24일에 단 한타자 승부한 것이 끝이었습니다.
 
경기 감각을 조속히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얼른 야쿠르트가 승기를 잡은 상황이 와야할텐데요.
 
한 일본 야구팬은 "이미 히로시마 사파테가 32세이브. 임창용은 올해는 아쉽게도 (구원왕이) 힘들지 않을까" 라는 의견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사진 = 임창용 ⓒ 엑스포츠뉴스]


볼인플레이 기자 sport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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