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인플루언서 유깻잎이 가슴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18일 유깻잎은 SNS를 통해 질문을 받았다.
한 누리꾼은 "평소에 입는 후크 있는 브래지어 추천해달라"라고 질문했고 유깻잎은 "저 가슴 수술하고 브래지어를 산 적이 없다. 아직. 그냥 나시같은 브라렛? 그거 패드 빼서 입는다"고 답했다.
한편 유깻잎은 2016년 최고기와 결혼해 딸 솔잎 양을 품에 안았으나,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최고기와 함께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사연을 전했다.
그는 지난 21년 유튜브를 통해 가슴 및 얼굴 지방 이식 수술을 했다고 고백하며 후일담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아주 아주 대만족한다. 왜 하는지 잘 알겠다"며 "근데 너무 아프고 힘들었다. 주변에 추천하고 싶지 않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윤곽 수술을 했다고 고백하며 6시간의 대수술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유깻잎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