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7 22:33 / 기사수정 2011.08.27 23:22
볼트는 27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100m 6조에서 10초10을 기록,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30m부터 선두로 치고 나간 볼트는 이후 상대와 압도적인 격차를 보이며 가뿐히 준결승에 올라 대회 2연패를 향한 시동을 걸었다.
이밖에 볼트의 독주를 저지할 후보로 손꼽히는 리차드 톰슨(26, 트리니다드토바고), 저스틴 게이틀린(29, 미국) 역시 여유있게 준결승에 안착했다.
[사진 = 볼트 ⓒ 엑스포츠뉴스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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