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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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로제, 테디 품으로?…"전속계약 논의"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4.06.17 09:3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프로듀서 테디의 손을 잡을까. 

17일 더블랙레이블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로제와의 전속계약과 관련 "현재 논의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 계약을 맺었으나, 개인 활동 계약은 맺지 않았다. 이에 로제를 제외한 제니, 리사, 지수는 각각 개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 라우드, 블리수를 설립한 바 있다. 



개인 활동에 대한 거취가 불분명했던 로제는 현재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과의 계약을 논의 중이다. 테디는 다수의 블랙핑크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인물로, 로제와 인연이 깊다. 

한편 더블랙레이블에는 그룹 빅뱅 태양, 가수 전소미, 배우 박보검, 이종원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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