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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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폭발' 송혜교, 영상으로 봐도 안 믿겨…비현실적 미모, 바람까지 돕네

기사입력 2024.06.13 19:33 / 기사수정 2024.06.13 19:33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송혜교가 비현실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13일 오전, 송혜교는 별다른 글 없이 자신의 사진과 영상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하늘하늘한 소매가 돋보이는 붉은 빛 드레스를 입은 채 다양한 포즈르 취해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는 화려한 옷과 악세사리보다 더욱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우아한 미모를 더욱 밝히는 반묶음 헤어스타일과 더욱 여리여리해진 몸매를 과시한 송혜교는 무보정 영상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바람에 날리는 옷을 입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송혜교의 미모가 팬들의 마음을 울린다.

송혜교의 미모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형인 줄 알까봐 영상 올린 듯", "영상도 비현실적이야", "얼굴이 더 작아졌는데 눈은 더 커져서 인형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하고 있다. 

한편, 13일 송혜교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의기투합해 몽골 울란바토르 내 '이태준 기념관'에 한국어 안내서를 기증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송혜교는 서경덕의 기획을 후원하며 지난 13년간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부조작품 등을 지금까지 35곳에 기증해 왔다.

서 교수는 "올해도 몽골뿐만 아니라 전 세계 다양한 곳에 기증을 추진할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사진 = 송혜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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