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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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비, "섹시한 수술복에 빠져 환자복 거부" 4차원 엉뚱 매력

기사입력 2011.08.27 11:5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화요비가 수술복에 푹 빠진 사연을 공개 '4차원 매력'을 과시했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에는 화요비의 친한 지인이 화면에 깜짝 등장해 화요비의 비밀을 폭로했다.

화요비의 지인은 최근 섹시여가수의 대열에 합류한 화요비가 과거 맹장수술 후 등이 파인 수술복의 섹시함에 매료돼 환자복을 거부한 채 입원 기간 동안 수술복을 고집하며 입었다고 밝혔다.

이에 화요비는 특유의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며 지인의 고발에 대한 변명을 했다.

한편, 화요비의 비밀이 폭로되는 '시크릿'은 27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화요비 ⓒ 엑스포츠뉴스DB]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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