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전 축구선수 박지성의 아내인 전 아나운서 김민지가 근황을 전했다.
김민지는 1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International Day"라는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지는 아들과 함께 한복을 입고 있는 모습. 아들 학교 행사를 위해 한복을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한 미소를 짓는 김민지의 여전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더불어 김민지는 "한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더 공개했다. 아들을 꼭 끌어안은 김민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민지는 박지성과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현재 영국 런던에 거주 중이다.
사진 = 김민지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