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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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3' 투개월, '어색남녀'의 하모니에 심사위원 '극찬'

기사입력 2011.08.27 11:3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슈퍼스타K3'에 '투개월'이란 팀명으로 도전한 김예림-도대윤 듀엣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에서는 뉴욕 예선에서는 만난지 2개월 되서 '투개월'이란 팀명을 정한 김예림-도대윤 듀엣이 등장했다.

'투개월'은 한 팀임에도 불구하고 만난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아 어색하고 뻘쭘함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오디션이 시작되자 자미로콰이의 ‘Virtual Insanity’, 테테의 ‘Romantico’을 연달아 불러 매력적인 음색과 기타연주를 뽐냈다.

'투개월'의 노래를 들은 심사위원 윤종신은 "뉴욕에서 들은 것 중 가장 개성있는 보이스라고 생각한다"고 극찬했다. 이어 이승철은 "도대윤이 김예림 만큼 노래를 잘한다. 좋은 듀엣이란 얘기다"며  "하지만, 외모가 좀 촌스럽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net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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