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슈퍼스타K 3'에 이선희와 함께 '강변가요제' 대상을 수상한 임성균 씨가 등장했다.
26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3' 뉴욕 예선에서는 1984년 '강변가요제'에서 이선희와 'J에게'를 불러 함께 대상을 수상한 임성균 씨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심사위원이 참가이유를 묻자 "그 때의 기억을 되살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밴드를 계속 하고 싶었지만 생활을 위해 직장생활을 택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디션에서 임성균 씨는 그 시절을 떠올리며 다시 한번 'J에게'를 부드러운 목소리로 열창했다.
임성균 씨의 노래를 들은 심사위원들은 "불합격을 드리지만 만나게 되서 정말 반갑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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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net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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