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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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안 부럽당" '테니스 마니아' 장성규, 소유진도 감탄한 셀카 '눈길'

기사입력 2024.06.11 14:4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테니스를 즐기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장성규는 11일 오전 "모닝 테니스 여름맞이 장비 개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실력은 쉽게 늘지 않지만 장비는 쉽게 늘릴 수 있어서 좋넹. 얼굴 다 가리니 차은우 안 부럽당"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는 빨간색 캡과 커다란 선글라스, 그리고 자외선 차단용 마스크를 쓰고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소유진은 "ㅎㅎㅎㅎ 젤잘생겼네"라는 댓글을 남겼는데, 장성규는 "누나 그래도 백회장님 옆에 서면 오징어일 뿐"이라며 답글을 남겼다.

이형택은 "마스크 탐난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진태현은 "이런...."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해는 "역시 우리쪽 입술!!"이라며 마스크를 뚫고 나온 장성규의 입술에 주목했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41세인 장성규는 2012년 JTBC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프리랜서로 전향한 뒤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꼬꼬무), KBS 2TV '2장 1절'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 중이다.

사진= 장성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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