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소속사와 '계약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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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배우 김하늘이 소속사 제이원플러스엔터테인먼트(이하 제이원플러스)와 계약이 만료됐다.
 
김하늘은 8월 1일자로 제이원플러스와의 계약기간을 끝냈다. 재계약은 하지 않았다.
 
김하늘은 제이원플러스 김효진 대표와 4년간 함께 일해왔으나 서로에게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고자 재계약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김하늘은 최근 개봉한 영화 '블라인드'에서 시각장애인으로 열연해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김하늘은 영화 '너는 펫'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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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하늘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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