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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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전역에 '완전체' 마중?…"확인 어렵다"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4.06.10 15:17 / 기사수정 2024.06.10 15:42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멤버 진의 전역을 기념해 뭉칠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은 오는 12일 전역을 앞두고 있으며 그룹 내 첫 번째 군필돌이 된다.

10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진을 마중하기 위해 모일 예정이며 군 복무 중인 멤버들은 이미 휴가를 신청했으며 혼잡을 우려해 부대 앞이 아닌 서울 모처에서 진의 전역을 축하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측은 10일 엑스포츠뉴스에 "변수도 많고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정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진은 지난 2022년 12월 13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했으며 특급 전사로 선발되기도 했다.

그는 오는 12일 전역과 동시에 바로 다음날인 13일 오프라인 행사 '2024 FESTA'를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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