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6 10:00
특히, 사전에 숱한 대본 연습을 통해 가까워진 출연 배우들은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에게 큰 목소리로 인사를 건네고, 서로의 의상 등을 칭찬하며, 오랫동안 함께 지내온 대가족 같은 화기애애한 모습을 나타냈다.
15명의 배우들 모두 동시에 최고의 모습을 담기 위해 다소 길어진 촬영 중에는 출연 배우 중에 중간 나이에 속한 윤계상과 서지석이 "이 사진 평생갑니다, 조금 더 힘냅시다, 웃어요"라고 외치며 동료들을 응원했고, 배우들은 웃으며 서로의 옷매무새를 가다듬어 주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은 오는 9월 19일 오후 7시 45분 첫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제공]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