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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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남자', 시청률 소폭 상승…18.7% 기록

기사입력 2011.08.26 08:48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공주의 남자'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공주의 남자'는 18.7%(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24일 11회 방송분보다 0.1%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공주의 남자'에서는 승유(박시후 분)가 조석주(김뢰하 분)와 무인도를 탈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석주는 일부러 승유를 칼로 베고는 낭떠러지로 밀어버리는 모습을 보이며 미리 승유를 대신할 시신까지 준비해뒀다.

하지만, 승유는 절벽으로 떨어지지 않고 살아 있었고 시신은 다른 죄수였다. 승유는 조석주의 칼에 베여 심한 상처를 입기는 했지만, 무사히 무인도를 빠져나와 도성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보스를 지켜라'와 MBC '지고는 못살아'는 각각 16.5%, 6.9%를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lucky@xportsnews.com

[사진 = 공주의 남자 ⓒ KBS]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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