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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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JUNNY), 새 타이틀곡 '러시'…바비·쏠·따마 실력파 가수 총출동

기사입력 2024.06.07 16:59 / 기사수정 2024.06.07 16:59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주니(JUNNY)가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지원사격을 받아 컴백한다. 

주니(JUNNY)는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새 EP 'dopamine'(도파민)의 트랙리스트와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연이어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RUSH (ft. BOBBY)'(러시)를 비롯해 'Here We Go Again'(히어 위 고 어게인), 'TASTE'(테이스트), 'Complications (ft. SOLE)'(컴플리케이션즈)', 'Daylight'(데이라이트), 'figure 8'(피규어 에잇)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주니(JUNNY)가 6곡 전곡의 작사, 작곡 및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고, 바비(BOBBY), 쏠(SOLE), 따마(THAMA) 등 국내 힙합·R&B∙Soul 씬을 이끌어가는 젊은 아티스트들이 피처링과 작곡진으로 참여하며 한층 트렌디한 음반을 완성했다.

이 가운데 타이틀곡 '러시'는 정식 발매에 앞서 2만 여명이 운집한 대구 계명대학교 축제 무대에서 처음으로 공개돼 일찌감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당시 주니(JUNNY)는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우는 에너지로 대학생 청춘들과 교감했다. 특히 '러시'의 첫 무대였음에도 불구하고 현장 관객들이 ‘주니'를 연호하는 진풍경이 연출되는 등 시선을 모았다.

'도파민'은 주니(JUNNY)가 앨범 단위로는 약 2년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주니(JUNNY)가 느껴온 도파민의 형태를 6곡 안에 다양하게 녹여냈다. 도파민과 스트레스 사이에 둘은 어디에서 왔으며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주니만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이 이번 앨범의 감상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주니(JUNNY)는 트렌디한 감각의 음악으로 가요계 안팎에서 주목받고 있는 올라운드 뮤지션이다. 다이나믹 듀오, 아이유, NCT 등 각 장르의 헤드라이너들과 협업하면서 실력을 인정받고 입소문을 타고 있다. 

주니(JUNNY)의 새 EP '도파민'은 13일 오후 6시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어 오늘(7일) 오후 2시 피지컬 앨범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모브컴퍼니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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